6년 뒤 내 집 마련 기회! LH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신청하세요

시세 90% 전세에 6년 후 내 집 마련 기회, 지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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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세대에게 내 집 마련의 희망을 전하는 LH의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이 신규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6년 동안 시세의 90% 수준으로 전세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공급 규모, 신청 자격, 지역별 물량, 신청 일정까지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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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이란?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시세의 90% 이하 전세금으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한 후,
분양을 희망할 경우 감정가 기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복지형 임대주택입니다.

이와 함께 공급되는 비분양전환형 든든 전세는
임대만 가능한 안정형 주택이며, 신혼·신생아 매입임대 2는
결혼 7년 이내 및 자녀 출산 가구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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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13호 공급! 지역별 물량 확인

2025년 이번 공급에서는 총 1,713호가 모집되며,
이 중 869호가 분양전환형, 665호가 비분양전환형,
179호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 2 유형입니다.

아래 표에서 지역별 공급 현황을 확인하세요.

구분	지역	분양전환형 든든전세	비분양전환형 든든전세	신혼·신생아Ⅱ
수도권	서울	-	80	-
수도권	경기	708	268	135
수도권	인천	-	240	44
비수도권	대전	-	12	-
비수도권	광주	-	19	-
비수도권	대구	111	11	-
비수도권	경북	-	4	-
비수도권	경남	-	19	-
비수도권	전북	39	-	-
비수도권	충북	11	-	-
비수도권	충남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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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신청 가능? 유형별 자격요건 안내

이번 모집에서는 공급 유형에 따라
신청 자격 요건이 다릅니다.

유형	세부 자격 요건
든든전세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
신혼·신생아Ⅱ	혼인 7년 이내, 한부모 가정, 최근 2년 내 출산가구
소득 130%(맞벌이 200%) 이하, 자산 기준 적용

※ 신혼·신생아Ⅱ는 청년·신혼 특화 유형으로
맞벌이 가구일 경우 더 높은 소득 기준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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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분양전환형 주택은 입주 시와
6년 후의 감정가 평균으로 분양가가 결정됩니다.
즉, 입주 당시보다 시세가 급등하더라도
중간값 기준으로 안정적인 분양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때 적용되는 분양 전환 자격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기준
소득	130%(맞벌이 200%) 이하
(3인 가구 기준 약 991만 원 / 1,525만 원)
자산	총 자산 3.54억 원 이하
(자녀 수에 따라 최대 4.22억 원까지 완화)

※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 기준으로
1자녀는 3.88억 원, 2자녀는 4.22억 원까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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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과 접수 일정은?

이번 공급은 모두 LH 청약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접수받습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 6월 30일(월) 10시부터
2025년 7월 2일(수) 16시까지

접수 마감 시간이 평일 오후이므로
직장인이라면 미리 서류 준비와
계정 로그인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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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혼, 무주택 가구 모두에게 열려있는 기회

든든 전세 유형은 소득이나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청년 1인 가구, 비혼 가구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반면, 신혼·신생아Ⅱ는 신혼부부 또는
자녀 출산 가구를 위한 맞춤형 공급으로
혼인 기간, 출산 시점 등 조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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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이번 LH의 공급은 단순한 전세지원이 아니라
미래 분양까지 고려한 자산 형성형 주거정책입니다.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무주택 가구라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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