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민 모두 자동 가입, 시민안전공제 혜택 총정리

의령군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 처리된 시민안전공제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합니다.
1년간 보장되며, 별도의 회비나 가입절차 없이 의령군이 전액 부담해 군민 전체가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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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고도 대비된다, 의령군민 안전공제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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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월 15일부터 1년간 자동으로 가입 처리한 '군민안전공제'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생활 속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난, 범죄피해 등 다양한 상황을 보장하며
중복 보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사고 발생 시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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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재난, 자연재해까지 보장

자연재난, 폭염, 저체온증 등의 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상해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폭발, 화재, 산사태 등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로 각각 3,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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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농기계 사고까지 폭넓게 커버

대중교통이나 전세버스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역시
각 3,000만원의 공제금이 책정되어 있으며
농기계 사고에 대해서는 최대 4,000만원까지 보상됩니다.
자전거 사고나 개인형이동장치 사고에 대한 보장도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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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유괴·성폭력 피해도 예외 없음

강도, 성폭력, 유괴 등의 범죄 피해 발생 시에도
피해군민은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청소년 유괴의 경우 일당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성폭력 범죄로 상해를 입고 1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동일한 금액이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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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노인도 맞춤 보장

어린이(만12세 이하)는 스쿨존 교통사고 시 2,000만 원 치료비를,
만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실버존 내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에 대해
최대 3,000만원까지 치료비 담보가 적용됩니다.
미아 지원금도 만8세 이하 대상으로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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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갑작스러운 사고까지 꼼꼼히 보장

개물림 사고로 인한 응급실 내원, 상해 또는 사망, 부딪힘 사고 진단 시에도
50만 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보장됩니다.
화상수술비(100만원), 온열질환 진단비(10만 원),
헌혈 후유증 보상금(100만 원)까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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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유형 및 금액 한눈에 보기

구분	주요 보장	사고 보장 금액
재난·사고	자연재해, 화재, 농기계사고, 자전거사고 등	2,000~4,000만원
대중교통	버스·지하철·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3,000만원
범죄피해	강도, 성폭력, 유괴 등	2,000만원
취약계층 대상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사고, 미아 발생	100만원~3,000만원
기타 사고	헌혈 후유증, 개물림, 화상 등	10만원~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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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금 청구는 어떻게?

청구는 사고 발생 시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공제사고처리 전담창구(☎1577-5939)**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공제금청구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사본, 통장사본 등
기본 서류 외 상세 요건은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청구서 및 구비서류 다운로드하기

군민안전보험청구서및구비서류.pdf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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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기억해야 할 핵심 요약

• 의령군민은 자동 가입 완료, 별도 신청 불필요
• 보장기간: 2025.01.15~2026.01.14 (1년간)
• 중복보상 가능
• 만 15세 미만은 사망 담보 제외
• 사고 시 신속한 청구 접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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